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폐렴 예방접종

by remoni 2020. 6. 19.

폐렴 예방접종 

폐렴 예방접종 하셨나요? 65세 이상의 경우는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사망률 3위라고 하는 폐렴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접종 그리고 무료가 아닌 유료일 경우 가격 얼마나 되는지도 소개합니다. 




2020년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이 질환에 취약한 고령자, 65세 이상의 경우 6월22일부터 폐렴 예방접종 가능 기관 즉 병의원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폐렴 예방접종 무료로 맞을 경우는 보건소에 가야 했는데 일반 병의원에서도 2020년 6월22일부터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폐렴 예방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라는 사이트에서 자신이 가려고 하는 병원, 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폐렴 예방접종 백신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65세 이상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었던 백신은 23가, 프로디악스 다당질 백신입니다. 

그리고 폐렴 예방접종 중에서도 병원에서 약 1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맞은 적이 있다면 이는 13가 프리베나로 단백질결합 백신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이 폐렴 예방접종 백신 두가지 중 하나만 맞아도 됩니다. 하지만 65세 이상의 만성질환자 또는 64세 미만이지만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두가지 백신을 다 맞는 것이 좋습니다. 




2020년 6월22일부터 보건소 뿐만 아니라 일반 병의원에서도 폐렴 예방접종 맞을 수 있는데 이는 23가 다당질백신입니다. 

그리고 폐렴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으로 이 폐렴구균 23가 다당질백신 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에 한합니다. 

만약 65세 이전에 23가 다당질 백신 폐렴 예방접종 했다면 5년 지나서 그리고  13가 단백질결합 백신을 맞았다면 1년이 지나야 합니다. 




만 65세 이후 폐렴 예방접종 23가 다당질 백신 접종을 했다면 추가로 접종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13가 단백질결합 백신은 맞아고 23가 다당질 백신 폐렴 예방접종 하지 않았다면 13가를 맞은지 1년이 지난 경우는 이번에 접종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폐렴 예방접종 꼭 필요한 질환은 만성 심혈관질환, 만성 폐질환,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만성 간질환자 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우리나라 사망률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폐렴 예방접종 주사를 맞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해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에 걸리면 이는 치명적이 됩니다. 

하지만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의 폐렴 예방접종 비율이 70%는 되었던 것에 비해 약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6월22일부터는 일반 병원과 의원에서도 보건소에서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 65세 이상으로 보건소에서 무료로 폐렴 예방접종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6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 꼭 주소지에 있는 병의원이 아니라해도 지정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서 예방접종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 병의원에서는 폐렴 예방접종 백신 받았어도 언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너무 늦게 병원을 방문하면 헛걸음 할 수도 있으니 좀 빠른 시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또한 좀 늦게 병원을 찾으면 백신이 떨어져서 못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만 65세 이상, 한번도폐렴 예방접종 백신 중 23가 다당질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병의원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