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학교로 모집일정
2021년 봄 새롭게 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해 지난 10월30일 처음학교로 홈페이지가 다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유치원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유치원 정보를 검색해서 신청할 수 있는 처음학교로 접수 중 일반모집 그리고 우선모집 어떻게 다르고 어떤 절차를 거치는지 소개합니다.
보호자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유치원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유치원은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주게 되는 유치원입학지원시스템으로 추첨방법은 희망순으로 추첨하는 우선모집과 중복선발제한 희망순 추첨의 일반모집ㅇ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이라는 것은 희망순으로 접수한 우선모집 에서 탈락한 경우 모두 자동적으로 접수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처음학교로 우선모집 자격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법정저소득층의 가정, 국가보훈대상자 가정, 북한이탈주민은 우선모집 자격조건이 되며 추첨없이 입학 허용 되는 경우는 재원중인 유아와 특수교육지원대상자입니다.
처음학교로 이용절차
우선모집 과정은 먼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으로 자녀를 등록하고 유치원을 검색해 우선모집 접수 한 후 선발결과를 확인해서 선발되었다면 유치원을 등록합니다.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유아별로 1~3번까지 희망순에 따라서 접수합니다. 그리고 지역과 설립유형, 연령, 과정 등을 설정하고 조회 버튼 클릭하면 유치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을 검색해 모집요강을 확인한 후 선택한 곳의 박스를 체크해 유치원선택 버튼을 클릭합니다.
처음학교로 우선모집 자격 즉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 북한이탈주민 대상자는 자격검증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우선모집만 신청하고 일반모집 자동접수를 원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미신청으로 변경하고, 쌍생아 즉 쌍둥이인 경우는 쌍생아 자격으로 추첨 원하지 않는다면 미신청으로 변경 선택합니다.
이렇게 처음학교로 우선모집 접수를 마치고 난 후 추첨결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선발은 유아정보는 익명처리 후 희망순 추첨을 하게 되어 선발과 탈락으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선발된 유치원 중 하나의 유치원만 선택해서 등록 해야 합니다. 만약 등록기간 동안 유치원등록을 하지 않으면 자동포기로 처리됩니다.
일반모집 과정은 마찬가지로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으로 자녀를 등록하고 유치원을 검색해서 일반모집 접수 후 선발결과를 확인한 후 선발되었다면 유치원을 등록하고 대기가 되었다면 등록마감 이후 대기자 순위 변동 여부를 확인한 후 등록합니다.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과정은 우선접수과정과 같습니다. 추첨에서 희망순으로 추첨해서 상위희망 유치원에 선발되면 하위희망 유치원 추첨은 자동으로 제외되며 추첨 결과는 선발, 대기, 추첨제외 세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대기 상태로 표시되는 경우는 선순위 선발자가 등록을 포기하면 대기 순번이 자동적으로 변경됩니다.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과정에서 유치원 선발 된 곳에 등록하려면 선발로 표시된 유치원의 등록 버튼을 눌러서 절차를 따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자격요건이 있는 사람부터 먼저 우선접수 하고 그 후 일반접수 하게 되는데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처음학교로 사용시 유아는 유치원 3곳에 지원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선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서접수 마감 후 자동추첨입니다. 그리고 우선모집 선발이 되지 않으면 일반모집에 자동적으로 접수되고 일반모집에서도 대기 상태가 되면 12월31일까지 대기자 자격이 유지됩니다. 대기자가 선발되면 선발일 포함 3일 이내로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등록포기가 됩니다.
2021년 처음학교로 추진일정은 11월2~4일까지 우선모집 접수했으며 11월10,11일 우선모집 등록이 진행되었습니다. 11월16일과 17일은 일반모집 사전접수, 18일~20일까지는 일반모집 본접수, 11월25일 추첨발표가 나고 26일부터 등록이 있게 됩니다.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