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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키우는 방법 , 꽃구경하세요

by remoni 2019. 8. 11.

채송화 키우는 방법 , 꽃구경하세요 

채송화

작년 가을부터 다음카페 여러군데에서 씨앗나눔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구입한 어머니께서는 올 봄에 열심히 그 씨앗들을 뿌리고 심고 하셨습니다. 그 중 지금 참 이쁘게 핀 아이가 바로 채송화 입니다. 겹채송화인듯 참 이쁘게 피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 꼿이 나왔는지 채송화 키우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채송화




어려서부터 이름은 참 많이 들어봤던 그냥 길거리에 피어 있는 꽃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땅바닥 가까이 있는 꽃들을 제대로 본 적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냥 산에 들에 잘 피어있었던 꽃이었다는 느낌에 채송화 키우는 방법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듯 한데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채송화

채송화는 여름꽃입니다.6월말에서 9월정도까지 피는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작은 꽃은 2cm, 큰 꽃은 4cm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오후가 되면 꽃잎을 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전중에 실컷 즐겨 보세요.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브라질 등 남미가 원산인 식물로 기본적으로는 일년초입니다. 특징은 다육이같은 잎과 컬러풀하지만 귀여운 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키는 약 10~15cm정로로 크지 않은 식물이며 옆으로 뻗어가기 때문에 빈공간이 있으면 심어 두면 좋을 듯 합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중 어떤 환경이 좋을까요? 

채송화가 잘 자라는 환경은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입니다. 원래 더운 지역의 꽃이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환경 그리고 건조한 환경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추위를 못 이기는 꽃입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중 기본은 그늘과 습한 곳 피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그늘에 심어두면 크지 못합니다. 그리고 너무 습한 환경이면 뿌리가 썪어 버립니다. 25~30도 정도의 온도가 최적입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중 그러면 월동은 어떻게 시키면 좋을까요? 

더위에는 강하지만 추위에는 약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월동을 못하는 일년초입니다. 하지만 원래는 다년초입니다. 따라서 온도만 잘 맞춰주면 월동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특히 품종에 따라서는 추위에 좀 강한 채송화도 있습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중 흙과 심는 시기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채송화를 어디에서 키울 것인지 결정했으면 묘목이나 씨앗 둘 중 무엇으로 할 지 결정해야 합니다. 묘목이 간단하긴 하지만 씨앗뿌리는 것도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채송화입니다. 

채송화

우선 채송화 키우는 방법 에서 묘목으로 화분에서 키우는 방법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화분에 심을 경우는 물이 잘 빠지는 흙으로 해야 합니다. 화분 아래쪽으로는 조금 많은 듯 하게 경석, 즉 돌멩이를 넣어두고 그 위에 배양토 8, 부엽토 2 정도의 비율로 흙을 넣고 심습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에서 묘목으로 땅에 바로 심는 경우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물빠짐입니다. 만약 물이 잘 빠지지 않는 흙이 많은 곳이라면 심기 2주전쯤에 부엽토를 섞어 두면 좋습니다. 채송화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에서 이제 물주기와 비료를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는 화초를 키운다그러면 예쁜 꽃을 피우거나 한 화분에 조리개로 물을 주는 모습을 연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채송화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중 화분에 있는 채송화 물주기는 표면이 말라있으면 흠뻑 물을 줍니다.  땅에 심은 경우는 빗물로 충분하기 때문에 그냥 놔두어도 됩니다. 다만 너무 말라 있다면 물을 줍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에 더운 시간대에 물을 주면 흙속이 따뜻해져서 뿌리가 썪기 쉽습니다. 물은 아침이나 저녁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중 비료나 거름을 주는 방법은 어떨까요? 채송화는 생명력이 강해서 초보자들이 키우기 쉽습니다. 따라서 땅에 심어 놓은 경우는 거의 비료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화분에 심었을 경우는 약간만 줘도 됩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액체비료를 주는 정도 그리고 꽃이 피기 전후인 5~9월 사이에만 주면 됩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중 이번에는 적심, 즉 생잠정을 잘라줘서 분지수 늘리거나 생육을 촉진하는 순자르기 방법입니다. 생육적기에는 쑥쑥 잘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랐다 싶으면 끝부분을 잘래냅니다. 꺽어낸 곳에서 옆으로 자라나서 풍성해집니다. 

채송화




그리고 꽃이 말라버리면 그대로 내버려두지말고 떼어 내는 것도 채송화 키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른 꽃을 그대로 두면 해충이 꼬이거나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씨앗을 수확할 경우에만 그대로 둡니다. 

채송화

채송화 키우는 방법 중 주의점은 뿌리가 썪는 것입니다.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는데 물을 너무 자주 주거나 해서 뿌리가 썪을 수 있습니다. 위에 물주기에도 적었듯 아침이나 저녁에 주고 너무 자주 주지 않도록 합니다. 

채송화

이렇게 채송화 키우는 방법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색깔의 귀엽고 잘 키는 채송화 꽃말은 천진난만, 순진, 가련함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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