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쓰는법 양식
이제 추석이 다가오니 우선 차례상 차리는 것 부터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꼭 추석뿐만이 아니라 제사상 차릴 때도 꼭 필요한 지방쓰는법 다 알고 계신가요?
어쩌면 이렇게 할 때마다 잊어버리는지 꼭 차례나 제사 지낼 때는 또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것이 지방쓰는법 그리고 제사상차리는법 입니다.
그중에서 먼저 오늘은 고조부모님, 증조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부모님과 백부모님 그리고 혹시 또 먼저 가신 남편이나 아내분이 있다면 어떤 지방쓰는법 양식 맞춰야 하는지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사실 구글플레이에서 지방쓰는법 이라고 검색했더니 제사의 달인이라고 하는 어플이 있길래 먼저 다운받아서 설치해 봤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앱도 있는데 가장 위에 있어서 다운 받았는데 아주 심플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방쓰는법 알기위해 다운 받았는데 제사순서와 지역별 상차림, 그리고 제사달력 등까지도 한눈에 그리고 아주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 제사때나 차례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지방이란 제사를 모시는 대상을 상징하는 신위로 즉 그 지방이 돌아가신 그 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진과 같이 올리기도 하고 사진만 올려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며 한글로도 지방쓰는법 많이들 찾고 계십니다.
지방 규격은 원래는 하얀 한지를 사용하는 것이 맞지만 요즘은 지방쓰는법 때문에 일부러 한지를 산다거나 하는 것보다는 A4용지에 후리펜 등으로 쓰기도 하고 프린트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선 고조부모님 지방쓰는법 소개합니다. 현고조고학생부군신위 라고 하는 글을 세로로 적게 됩니다. 지방 쓸 때는 항상 이 현이라는 한자를 쓰는데 이는 존경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이란 일반적으로 남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부군이란 고인이 제사, 차례를 지내는 사람보다 윗사람이라면 이름을 대신해서 적게 되는 단어입니다.
고조할머니의 지방쓰는법 에는 현고조비를 가장 위에 적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유인이라고 쓰는데 이는 남성의 학생과 같은 맥락입니다. 고조부일 때는 적지 않았던 고조모님의 본관과 성씨를 적고 마지막에 신위를 적습니다.
다음은 증조부모님 지방쓰는법 입니다. 위의 고조부모님과 같지만 현고조고라고 적은 것을 현증조고로 바꾸면 됩니다. 그리고 증조할아버지는 학생부군신위라 적으면 됩니다. 증조할머니인 경우는 현증조비유인 이라 적고 증조할머니의 본관과 성씨를 적은 후 신위를 적어넣습니다.
다음은 조부모님 지방쓰는법 입니다. 할아버지일 경우는 현조고 학생 부군 신위 라고 붙여 쓰면 됩니다. 할머니인 경우는 현조비 유인 이라 쓰고 할머니의 본관과 성씨를 쓰고 신위를 적습니다.
부모님 지방쓰는법 입니다. 아버지일 경우는 현고학생부군신위, 어머니일 경우는 현비유인 본관성씨 신위를 적습니다.
이 외에도 백부, 백모님일 경우의 지방쓰는법 으로는 백부님인 경우는 현백부학생부군신위, 백모님인 경우는 현백모유인 본관성씨 신위 로 적습니다.
남편 또는 아내 지방쓰는법 으로는 남편은 현벽학생부군신위, 아내의 경우는 고실유인 본관성씨 신위 순서로 적어줍니다.
형님과 형수님 지방쓰는법 입니다. 형님의 경우는 현형학생부군신위, 형수님의 경우는 현형수유인 본관성씨 신위 순서로 지방을 쓰면 됩니다.
이렇게 지방쓰는법 확인했으면 이제 잘 적어서 예쁘게 접어야 하는데 이 지방은 접는법 또한 따로 있습니다.
지방쓰는법 알았다고 아무렇게나 대충 써서 올리지말고 접는법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깨끗한 하얀 종이를 가로 40cm, 세로 25cm 크기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종이를 세로로 4등분해서 선을 만들어 좌우 양쪽 면을 중심쪽으로 접어줍니다. 그리고 양쪽 모서리를 세모지게 접고 뒤집어서 삼각형 부분을 위아래 앞쪽으로 꺽어줍니다.
이렇게 지방쓰는법 그리고 지방접는법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운 받은 어플에서 본 지역별 제사상 상차림도 한번 봤는데요, 일반식과 현대식 크게 두가지만 참고로 한번 보세요.
지방쓰는법 익히셔서 잘 접어서 상 가장 위쪽 가운데에 놓고 상 앞쪽으로는 향 그리고 4열로 맞추어 놓은 일반식 제사상차림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쓰는법 으로 제대로 쓴 지방을 가운데 놓고 간단하게 차린 현대식 상차림입니다. 사실 요즘은 여기에 생전 고인이 좋아하셨던 음식을 놓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저희는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밀크커피가 빠지지 않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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