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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 증상

by remoni 2020. 6. 11.

좌골신경통 증상 

흔히들 좌골신경통이라고 하지만 이는 정확한 병명이라기보다는 허리에서 아래의 다리에 걸쳐 나타나는 증상 즉 엉덩이에서 하지에 걸쳐서 나타나는 통증과 저림 증상이 계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좌골신경은 좌골을 지나 엉덩이 근육 이상근을 거쳐 다리까지 가는 말초신경의 하나를 말합니다. 말초신경은 뇌와 척수로 이루어지는 중추신경과 몸 각각을 연결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온도를 느끼기고 하는 전도로로 3가지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골신경은 뇌에서 지령을 보내 몸 각 부위를 움직이는 운동신경, 통증과 온도 등의 감각을 피부나 근육 그리고 관절을 매개로 중추로 보내는 지각신경, 의지와는 관계없이 내장, 혈관, 샘 등의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세가지로 구성됩니다. 

좌골신경통 이라는 통증은 자각증상입니다. 그리고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통증 증상 나타내는 표현방식도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비슷하게 호소하는 좌골신경통 증상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까지에 걸쳐 통증을 느낍니다. 그리고 오래 서 있으면 힘들고 허리를 뒤로 제끼면 다리에 통증과 저릿저릿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좌골신경통 증상 입니다. 

이 외에도 엉덩이 통증이 심하고 서 있는 것도 힘들지만 계속 앉아 있는 일도 힘들며 걸으면 또 다리에 통증이 심해 걷기가 힘들고 잠깐 쉬면 또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더 통증이 심해지는 것도 좌골신경통 증상 입니다. 




그리고 요실금이나 빈뇨 등의 배뇨장애가 있을 수도 있으며 회음부가 저리다던가 열이 난다든지 하는 이상한 감각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 이 좌골신경통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저림 증상과 통증만이 아닌 증상 나타난다면 이는 좌골신경통 아닌 중증의 요추관련 질환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므로 빠른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 좌골신경통 증상 나타나게 되는 원인 무엇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 원인은 요추질환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척추관협착증과 척추디스크입니다. 그러면 이 두가지 원인이 되는 질환과 연관되어 좌골신경통 증상 다시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좌골신경통 증상 으로는 50대 이상의 연령대에 많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원래부터 척추관이 좁은 사람은 30~40대에서도 이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근과 척수끝의 신경근인 마미를 압박하는 것으로 좌골신경통 증상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좌골신경통 증상 특징은 몸을 뒤로 제끼면 척추관이 더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이런 때 통증을 심하게 느낍니다. 

높은 곳의 물건을 꺼내려 하는 동작이나 허리를 비트는 동작, 등을 쭉 펴는 동작 등에서 더 심하게 통증 느끼는 것이 바로 척추관협착증이 원인이 되는 좌골신경통 증상 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척추관이 넓어져서 신발을 매거나 하는 등의 동작은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척추디스크로 인한 좌골신경통 증상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추간판이 삐져나오면서 요추 신경을 압박하면서 좌골신경통 원인이 됩니다. 




이 척추디스크로 인한 좌골신경통 증상 특징은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양반다리를 하거나 허리를 좀 숙이고 해야 하는 동작들에서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 외에도 좌골신경통 증상 원인으로 근육의 쇠퇴, 약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하지의 근육이 약해지면 나타나기 쉽습니다. 하지근육은 상반신이나 체간보다 빨리 그리고 크게 감소합니다. 

엉덩이 근육은 좌골신경을 보호하고 좌골신경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보호하며 좌골신경의 혈액순환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좌골신경통 증상 나타나게 됩니다. 

좌골신경통 증상 뿐만 아니라 하지 근육이 약해졌다 싶으면 다음의 7가지 증상 중 체크해 보세요. 신의 통증이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라는 것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발이 걸리거나 미끄러지기도 한다, 계단을 오르는데 꼭 난간 같은 것이 필요하다. 15분정도 계속해서 걸을 수 없다,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시간이 모자른다, 한쪽발로 서서 양말을 못 신는다, 2kg정도의 물건을 들고 오기 힘들다, 집안에서 약간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하는 일이 힘들다. 

다음 시간에는 좌골신경통 증상 나타났을 경우의 치료방법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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