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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tvN 수목드라마

by remoni 2020. 5. 1.

오 마이 베이비 tvN 수목드라마 

비혼시대 미혼남녀들의 세대공감 드라마라는 취지로 2020년 5월13일 밤 10시 50분에 첫방송됩니다. 




영원한 동안인 장나라, 목소리가 매력적인 고준, 보이스에서의 섬뜩함과 예능에서의 엉뚱함이 함께하는 박병은, 그리고 저에게는 새로운 얼굴인 정건주 등의 출연진으로 이루어진 오 마이 베이비 어떤 드라마인지 궁금하네요. 

tvN 드라마라는 것만으로도 뭔가 기본적인 재미는 있겠지? 하는 믿음이 가기도 하는데요, 월화드라마로는 모범형사 수목드라마로는 오 마이 베이비 보면서 봄을 지내고 여름을 맞이하게 될 듯 합니다. 

이 외에도 현재 재미있게 보고 있는 tvN 드라마로는 역시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리고 6월1일부터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외출 이라는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장 5월1일부터는 삼시세끼 어촌편 또한 빼놓을 수는 없겠죠? 

5월13일부터 시작되는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출연진과 과연 어떠한 내용의 드라마인지 살짝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 주연은 영원한 동안인 장나라입니다. 장나라씨 노래도 좋아하는데 이제 노래는 안할 모양이네요. 하여튼 이 수목드라마에서는 직장생활 15년째인 능력과 재산, 외모, 성격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육아잡지 차장 장하리 역할입니다. 

결혼정보회사의 VIP회원이 될 정도로 노력할만큼 결혼을 원하고 있었지만 10년넘게 연애도 못하다 보니 이제는 결혼을 꼭 해야하나 하는 회의감까지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 제목에서 보듯 오 마이 베이비 즉 결혼은 포기해도 아이는 포기할 수 없다 결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고준 배우의 역할인 한 이상은 오 마이 베이비 드라마에서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를 연기합니다. 첫사랑과의 이별 후 사회 유지 수단인 결혼과 종족 보존의 본성인 출산에 목을 매는 인간을 경멸하는 독신남입니다. 

사는게 재미없어서 늘 새로운 취미를 찾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도 못하는 오 마이 베이비 에서의 아기 아빠 후보자 중 한명입니다. 

박병은 배우가 연기하게 될 윤재영은 오 마이 베이비 에서 장나라가 분한 장하리와 모태우정 관계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무난한 인생이었지만 결혼한 후 아기가 태어나면서 아내가 집을 나가게 되면서 인생이 꼬입니다. 




오 마이 베이비 드라마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윤재영은 병원을 휴직하고 독박육아를 하다가 장하리의 엄마에게 신세를 지면서 다시 하리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됩니다. 

장하리가 차장으로 근무하는 잡지 더 베이비의 광고팀 신입사원으로 긍정적이면서 눈치는 없는 최강으뜸 역할은 정건주 배우가 맡았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 드라마에서 장나라와 함께 육아전문잡지에 근무하는 눈치없고 긍정적인 연하남을 연기하게 되었는데요, 차장인 장나라에게 하나하나 배우면서 충성하는 사원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 마이 베이비 드라마의 여러 출연진도 함께 살펴볼까요? 장나라가 분한 장하리가 근무하는 육아잡지사에는 심정화 배우가 편집장을, 이 외에 기자로는 박연호, 최효주, 이소윤 배우가 출연합니다. 




오 마이 베이비 에서 장하리의 엄마이면서 윤재영이 아기를 데리고 와 신세를 지게 되는 역할이 이 옥란은 김혜옥 배우가 분하게 되었습니다. 하리의 절친에는 믿고보는 배우 이미도씨가 출연합니다.

오 마이 베이비 에서 프리랜서 포토그래퍼인 고준 배우와 관련이 있는 역할은 잠비 스튜디오의 실장 남수철 역할은 조희봉,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김상희, 그리고 60대 후반의 엄마 역할에는 이주실 배우님이 출연합니다. 

오 마이 베이비 출연진으로는 위의 사람들 외에도 다채미디어 회장으로 장광, 인하위, 초홍일, 손화령, 백승희, 전진기, 유승목 등의 배우들이 보입니다. 

오 마이 베이비 드라마 주제는 점점 결혼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굳이 결혼을 해야 하나 하는 불안감과 불필요함을 느끼게 되는 30~40대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중에 장하리는 아이는 꼭 원하게 되면서 드라마가 전개되어갑니다. 

모태우정에 전문직 의사이지만 한번 결혼에 실패하고 애가 있는 남사친, 전문직이고 다정하고 결혼 생각은 별로 없어보이는 연상남, 하나하나 챙겨줘야 하지만 같이 있으면 즐거운 연하남과의 이야기로 이어지게 될 오 마이 베이비 드라마는 가볍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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