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증후군 어떤 증상과 원인 있을까요?
어깨충돌증후군 이라는 것은 어깨, 팔을 들어 올릴 때 어느 각도에서 통증과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고 그 이상 들어올릴 수 없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악화되면 근력이 저하되면 밤에 더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깨충돌증후군 관련해 좀 더 자세한 증상과 원인 그리고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소개드리겠습니다.
의학적으로 말하자면 어깨를 덮고 있는 관절과 팔뼈 사이가 좁아져서 어깨를 움직일때마다 힘줄이 어긋나면서 서로 부딪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환의 총징을 어깨충돌증후군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즉 회전근개와 어깨를 덮어 주는 견봉이라는 곳의 사이가 좁아지면서 어깨 관절 주변 조직들에 압박이 가해져 손상이 생기고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것으로 방치하거나 무리하게 되면 견봉 아래에 위치한 회전근개의 근육파열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깨충돌증후군 원인으로는 갑작스럽게 심한 운동을 했다거나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반복했을 때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뼈가 변형되어 있는 경우나 뼈에 골극(뼈조직의 염증이나 변화로 뼈의 표면에 생기는 가시같은 뼈)도 어깨충돌증후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나이를 먹으면서 어깨의 건판 변형, 혈액순환부전 매일 반복되는 자세와 동작으로 서서히 어깨충돌증후군 증상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거북목이나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있는 등의 동일 자세와 어깨와 팔을 자주 들어올리는 것으로 근육과 인대등에 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넘어지거나해서 다치거나 운동으로 인한 부상 등으로 순간적으로 몸에 견디기 힘든 부담이 가면서 근육과 인대에 손상이 생기는 것도 어깨충돌증후군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정 직업군 예를들자면 운동선수나 물류상하차, 택배기사 등은 물론이거니와 주부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어깨충돌증후군 증상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서 그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사십견, 오십견과는 달리 특정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것도 없이 젊은층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어깨충돌증후군 이므로 젊은 사람들도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어깨충돌증후군 증상으로는 상완거상 즉 팔을 들어올릴 때 어깨관절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앞으로 들어올때 보다 바깥쪽으로 들어올릴 때 통증이 심합니다. 그리고 만성화되어 건판과 관절포에 장애가 생기면 가만히 있을 때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하고 움직일 수 있는 영역에도 한계가 생깁니다.
그러면 어깨충돌증후군 증상 중 특징적인 네가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팔을 올렸다가 내릴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두번째는 팔을 움직일 때 어깨 속에서 뭔가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소리가 납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증상 특징 중 세번째는 팔을 옆으로 벌려 90도 전후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심하고 야간통이라해서 밤에 더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 네번째 특징입니다.
이 어깨충돌증후군 증상이 나타난 후 이를 단순하게 사십견, 오십견과 같은 것이라 스스로 생각해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더 악화될 수 있으니 꼭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질환명을 알아야 합니다.
X-ray 검사 등으로 어깨충돌증후군 이라는 것이 확실해지면 내복약과 통증에 따라서 견갑대주위, 건판근력강화, 가동역훈련 등의 물리치료가 병행되며 통증이 심할 경우는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치료에는 온열요법과 히알루론산이나 부신피질스테로이드약의 국소주사 등의 치료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깨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이것이 어깨충돌증후군 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00% 완벽하진 않지만 팔을 머리위로 들어올려보고, 뒤로 젖혀 보았을 때 어깨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거나 팔을 움직일 때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안에서 뭐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밤에 통증이 심하다면 어깨충돌증후군 질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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