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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증상 및 부정맥

by remoni 2019. 11. 19.

심방세동 증상 및 부정맥 




심방세동 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아마도 이 포스팅을 찾은 이유는 이런 단어를 듣게 된 어떤 계기가 있을 것입니다. 심장이 그다지 튼튼하지 못한 집안내력으로 인해 여러가지로 심장관련 질환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심방세동 증상 및 부정맥 소개합니다. 

심방세동 이라는 질환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심장이 움직이는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심장은 심근이라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심장 위쪽 두개의 방을 심방, 아래쪽 두개의 방을 심실이라고 합니다. 

심장은 이 4개의 방이 수축, 확장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온 몸으로 순환시키는 펌프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심방세동 증상 이란 과연 심장의 어디가, 어떻게 좋지않으면 나타나는 것일까요? 

심장 근육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우선 발전소역할을 하는 동결절에서의 전기자극이 심방근육으로 전달되어 심방과 심실을 잇는 중계소인 방실결절이라는 부분을 통해 좌우 심실 근육으로 전달됩니다. 이 전기자극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부정맥이라 하고 심방세동 증상 이라는 것은 많은 부정맥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정상적인 전기구조로는 발전소인 동결절에서의 자극은 1분에 60~100회, 규칙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심방, 심실도 규칙적으로 수축, 확장을 반복합니다. 심방세동 증상 있을 경우는 심방이 약 1분간에 400~600회씩이나 불규칙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마치 심방이 잘게 떨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스트레스, 음주, 흡연, 과로, 수면부족, 탈수, 노화 등이 심방세동 증상 유발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심장판막증, 심근증, 허혈성심장질환 등의 기조질환이 있는 경우는 심장에 부담이 가면 심방세동 병발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심장질환 이외의 질병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편 독립성 심방세동 증상 이라고 해서 위와 같은 질환이 있어서 같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단독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런 심방세동 증상 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시간에 발생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발작성 심방세동, 계속 지속되는 만성심방세동 두가지가 있습니다. 

발작성 심방세동 증상 방치하면 만성 심방세동으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해야 여러 폐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심방세동 증상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이 불규칙해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쾌감을 느끼면서 통증을 느끼는 전형적인 심장질환 증상 외에도 권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심방세동 증상 특히 자각증상은 개인차가 아주 크고 전혀 증상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심방세동은 발작횟수가 적은 초기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심방세동을 앓고 만성심방세동인 경우는 오히려 증상이 가벼워지고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심방세동 증상 으로 인해 심장의 펌프기능이 저하되면 몸을 움직일 때 숨이 차는 등의 심부전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이 되는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 심방세동이 발생하면 심장의 펌프기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심방세동 증상 나타나면 심방 속의 혈액 흐름에 정체가 생겨 혈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이 혈전이 혈액흐름을 타고 다른 부위로 옮겨가면 혈관이 막히기도 합니다. 가장 막히기 쉬운 혈관이 바로 뇌 혈관으로 이것이 뇌경색이 됩니다. 

심방세동 증상 나타나면 심장전체도 빨리 움직일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심방 전기는 심실로 전달되지만 심실결절에서 전달하는 전기의 양을 조절해 주기 때문입니다. 즉 심방이 1분간 300~500번 움직여도 심방 전기가 다섯번에 한번 비율로 전돨되면 심실은 1분에 약 60~100번 정도 움직입니다. 이러면 정상 심실과 다를 바 없어 숨참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방세동 증상이 두번에 한번, 세번에 한번 정도 비율로 전기가 전달되면 심실은 1분에 100~200번 정도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100미터 달리기를 했을 때 정도의 심박수가 됩니다. 이러면 숨이 차고 두근거리면서 숨쉬기 힘든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심방세동 증상 으로 갑자기 심장이 보내는 혈액량이 줄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뇌로 가는 피가 적어지면서 어지럽고 심한 경우는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즉 심방세동 증상 나타날지 어떨지의 여부는 이 심실결절의 조절여하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명중 한명은 심방세동이 있어도 자각증상을 못 느낀다고 합니다. 이유는 위에처서럼 심방결절의 조절 역할이 잘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방세동 증상 나타나고 심실결절 조절이 전혀 되지 않는다면 심방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그대로 통과시키기는 것은 아주 일부의 특수한 심장병일 경우입니다. 심방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면 심실도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걱정되겠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심방세동 증상 중 맥박은 심실결절에서의 전기 전달방법이 불규칙해지므로 심실움직임도 불규칙해집니다. 따라서 심실활동으로 생기는 맥박도 당연히 불규칙해지는데 대부분은 아주 빠른 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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