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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증상 알아보기

by remoni 2019. 11. 7.

백내장 증상 알아보기 




카메라 구조와 닯아있는 눈. 렌즈에 해당되는 것은 각막과 수정체이며 이 두가지의 활동으로 밖에서의 빛을 굴절시켜 안구 뒷편 안쪽에 있는 망막에 상을 연결시킵니다. 수정체는 볼록렌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원래는 투명해서 빛을 잘 통과시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부분이 상처, 유전, 질환, 노화 등 여러 원인으로 탁해지는 것, 즉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것이 바로 백내장 증상 입니다. 

한마디로 백내장이라는 단어를 쓰긴 하지만 종류도 여러가지이며 그 정도 또한 여러가지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백내장이라고 해서 모두가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백내장 증상 그러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눈동자가 하얗게 되는 증상, 처음부터 수정체 전체가 하얗게 탁해지는 일은 아주 드문 현상입니다. 

백내장 증상 초기에는 탁해지는 부분과 투명한 부분이 섞여 있습니다. 외부에서 눈으로 들어온 빛은 반드시 수정체를 통과하는데 수정체가 혼탁해진 부분과 투명한 부분이 섞여있어 빛이 난반사되어 버립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가 백내장 증상 중에서 자각증상으로 느낄 수 있는 눈부심을 느끼게 되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도 함께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아침저녁에 특히 눈이 부시다, 태향을 등지고 있을 때 맞으편에서 걸어오는 사람 얼굴이 안보인다 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표현들이 즉 백내장 증상 중에서도 초기에 느낄 수 있는 자각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환자에 따라서는 수정체 끝부분이 탁해지는지, 중간부분이 탁해지는지에 따라서도 자각증상은 달라집니다. 

동공은 주변 밝기에 따라 크기가 달라집니다. 밝은 곳에서는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이기 위해 동공은 작아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빛의 양을 늘리기 위해 동공이 커집니다. 그런데 백내장 증상 따라서 수정체 끝부분이 탁한 경우는 동공이 작을 때는 빛 통과에 문제가 없지만 동공이 커지면 주변의 탁한 부분이 빛의 통과를 방해합니다. 즉 밝을 때는 불편을 느끼지 않지만 어두침침해지면 점점 더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편 수정체 중간부분이 탁해져 있을 경우의 백내장 증상 으로는 밝은 곳에서는 보기 힘들고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커지고 혼탁이 없는 주변으로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더 보기 편해집니다. 




여러 백내장 증상 및 원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노화로 인한 백내장입니다. 70대가 되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서 나타난다고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수정체 혼탁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40~50대에서도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아토피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아토피성 백내장 또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백내장 증상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사람의 얼굴이나 TV등이 확실하게 선명하게 보이질 않으며 활자, 글자를 읽기 힘듭니다. 

또다른 백내장 증상 중에서는 역시 눈부심이 있습니다. 낮 시간대의 햇살이 눈부시고, 밤에 차 불빛이 평소보다 훨씬 더 눈부시게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쉽게 눈이 피로해지는 것 또한 아주 기본적인 백내장 증상 중 하나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의외로 빨리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 눈에서만 백내장 증상 나타나도 또 다른 한쪽의 눈이 보이기 때문에 자신이 백내장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좀 이상하게 보인다 느껴지게 되면 안과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증상 있다고 해서 바로 다 수술을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심하지 않다면 우선은 안약 등으로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더 이상 진행시키지 않는다는 정도로 이미 탁해진 수정체를 투명하게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시력에 영향이 생길 정도로 진행된 백내장 증상 일 경우 즉 심하게 눈이 부시고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게 되었다면 수술 외의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내장 증상 살펴보았는데요, 선천성 백내장인 경우도 있으며 후천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선천성은 유전적인 요인, 임신 중 산모가 풍진에 걸리는 등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다른 후천적인 백내장은 병발성, 당뇨병성, 아토피성, 외상성 백내장 등으로 나누며 그 백내장 증상 및 진행이 약간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청제가 탁해지는 방법의 차이에 따라서도 백내장 증상 및 종류가 약간씩 다른데 핵백내장, 후낭하백내장, 피질백내장 등으로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핵백내장은 특히 빨리 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이 경우의 증상은 색채감각의 변화가 가장 큰 증상입니다. 눈동자의 가장 가운데 핵이 단단해지면 노란색을 띠게 되고 결국 갈색이 됩니다. 항상 탁해진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게 되므로 무엇을 보든지간에 칙칙한 색깔로 보이게 되니 빠른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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