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과 곱창의 차이 알고 먹읍시다.
여름이 되고 지금의 여러 어려운 상황도 안정이 된다면 이것저것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싶으시죠? 그 중에서도 좀처럼 집에서 맛있게 먹기 힘든 막창과 곱창의 차이 알고 계신가요?
뭔 차이가 있으면 어떻고 또 없으면 어떨까 막창이든 곱창이든 맛있기만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기왕에 먹는 거 어느 부위인지는 알고 먹어볼까요?
막창과 곱창의 차이 기본은 서로 다른 부위라는 점 입니다. 곱창은 소나 돼지의 소장부위이며 막창은 직장부위입니다. 이것으로 막창과 곱창의 차이 한마디로 구분이 되겠죠?
기왕 이렇게 막창과 곱창의 차이 알아보면서 좀 더 자세하게 내장기관에 대해 살펴볼까요?
소 부산물, 막창과 곱창의 차이에서 내장까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소에는 4개의 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소의 양이라는 것은 소의 제1위, 벌집양은 제2위, 제3위는 처녑, 제4위가 우리가 보통 막창 이라고 부르는데 홍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곱창은 소 소장 그리고 대장은 대창이라 부릅니다.
막창은 소와 돼지에서 조금 다른 부위에 해당됩니다. 소 막창의 경우는 소의 위 중에서도 제4위로 막이라는 이름처럼 가장 마지막에 있는 홍창부위이며 돼지 막창이라는 것은 창자의 가장 마지막 부분인 직장 부위입니다.
이렇게 막창과 곱창의 차이 중 막창이란 어떤 부위인지 소와 돼지에 따라 다른 부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정확하게 곱창은 어떤 부분을 말하는 것일까요? 막창과 곱창의 차이 보면서 막창은 소와 돼지가 서로 다른 부위라고 했는데 곱창은 소와 돼지 모두 같은 부위로 소장부분을 의미합니다.
막창과 곱창의 차이 보면서 막창이라는 것은 막 이라는 단어가 마지막이라는 느낌을 주고, 곱창의 곱은 일명 곱이라 하는 동물의 지방, 기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히 소의 소장은 지방질로 되어 있어 기름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부분이라 곱창 요리를 보면 유달리 기름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의 위는 4개로 이루어져 있고 그 가장 마지막인 4번째 위를 막창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1위는 양곱창이라 부릅니다. 잘못하면 양의 곱창인 줄 알 수도 있지만 소의 제1위 이름이 양입니다.
그리고 이 소의 막창 부분은 기름기가 많아서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은 부위입니다. 하지만 다른 소고기 부위에 비해 칼슘이 풍부하고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부위입니다. 성인들에게는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골다공증 등으로 고민이라면 적극 섭취해도 좋습니다.
막창과 곱창의 차이 에서 가장 궁금했던 부위의 구분은 했는데 맛과 식감은 어떨까요? 개인적인 차이는 물론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대창이 가장 맛있고 그 다음은 막창, 그리고 곱창 순서라고 합니다.
곱창은 철분, 비타민이 풍부해서 환자들의 보양식이나 회복식 등에도 많이 이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굽거나 전골로 해 먹지만 서양에서는 스튜, 스프 등으로 푹 끓여서 많이 먹습니다.
막창과 곱창의 차이 에서 또다른 것 중 하나는 냄새입니다. 특히 곱이라고 하는 지방이 많은 곱창은 단백질화 효소가 많아서 냄새가 독특한 편입니다. 그리고 표면의 기름기도 잘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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