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경화증 증상
뇌, 척수, 시신경 등의 중추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증상 및 원인 등과 관련되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추신경은 신경세포체에서 나오는 전선같은 것을 통해 전기신호를 전달해 감각과 몸을 움직이는 지령등을 내보냅니다.
뇌, 척수, 시신경의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증상 이라는 것은 20~30대의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이런 질환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이러한 다발성 경화증 증상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만 유전적 요인이라고 해도 2~3%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병소가 발생하는 장소와 그 조합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다발성 경화증 증상 및 그 정도도 사람에 따라 다 다릅니다. 같은 환자라도 매번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대표적인 다발성 경화증 증상 몇가지로 나누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작장애, 감각장애, 운동장애, 평형장애, 진전, 배뇨장애, 성기능장애, 인지 및 감정 장애, 피로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중 시작장애는 시야가 흐려지고 시야결손 그리고 사물이 2중으로 보이기도 하며 색을 구분하기 힘들어지다가 그 색깔을 알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중 감각장애는 통증과 온도를 느끼지 못하거나 촉각이 둔해지고 저림 등이 나타납니다. 목을 숙이거나 하면 허리에서 다리까지 감전된 듯한 저림 증상과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를 레르미테징후라 부릅니다. 통증을 동반하면서 근육이 경직되면서 일정시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중 운동장애는 손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며 혀가 안돌아가고 음식물 등을 삼키는 일이 힘들어집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중 평형장애 및 진전은 흔들리면서 똑바로 걷기 힘들어지고 힘은 있어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으며 동작이 느려지고 손발이 떨립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중 배뇨장애는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지고 배뇨를 참을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는 횟수가 증가하고 소변이 잘 안나오며서 시간이 걸립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중 성기능장애는 성감각 저하, 발기부전 그리고 사정이 잘 되지 않는데 이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중 인지 및 감정장애는 생각하는 속도가 떨어지면서 기억력과 집중력,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갑자기 울거나 웃는 등 감정조절이 안되고 우울한 상태 또는 조증 상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중 피로와 관련된 것은 움직이면 금방 피곤해지고 움직이지 않아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다발성 경화증 증상 경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재발형입니다. 90% 이상이 이 타입으로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증상이 완화됩니다. 2번째 이후부터의 증상을 재발이라고 하고 재발과 재발 사이에 비교적 안정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재발 후 후유증이 남기도 하지만 다발성 경화증 증상이 지속적이거나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보통 2년에 한번 정도 재발되는데 사실 재발 빈도는 불규칙해서 예측을 어렵고 개인차도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경과 두번째는 이차진행형입니다. 처음에는 재발형으로 시작되는데 도중에 천천히 증상 악화가 멈추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진행이 멈추기도 하지만 회복하거나 증상이 가벼워지는 일은 없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경과 세번째는 일차진행형입니다. 처음부터 오래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이 진행됩니다. 진행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아주 약간 개선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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