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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유망자격증 무엇

by remoni 2020. 3. 23.

노후대비 유망자격증 무엇 




한살 한살 나이를 먹다보면 학생 때나 하던 취업, 직장 걱정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후대비 무엇으로 해야 할지 걱정이 늘어집니다. 물론 벌어놓거나 유산 받은 게 많다면 걱정도 좀 덜겠지만 사실 돈도 돈이지만 삶의 질을 위해서도 뭔가를 배우고 그것을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유망자격증 있을까요? 

사실 지금은 유망해 보인다해도 또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어서 꼭 이 유망자격증 미래가 밝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참고는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좀 더 빨리 노령화가 진행된 일본의 경우도 약간 참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비지원 받아가면서 은퇴 또는 좀 더 빨리 노후대비 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미래 사회는 고령화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령인들을 케어하기 위한 자격증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회복지사 입니다. 

사회복지사는 노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이나 청소년 등 여러 사회구성원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이 유망자격증 관련해 간단히 살펴보면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어 2급인 경우는 2020년 부터 사회복지관련 이론 17과목 이수와 160시간의 현장실습, 30시간 실습세미나를 거쳐 취득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노후대비 하기 위해 노령인을 케어해야 하는 아이러니이기는 하지만 간병사 등의 직업도 있습니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시설등에서 환자를 케어하는데 1차 필기 합격한 후 2차 실무연수로 자격증 취득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직업으로 요양보호사는 이론, 실기, 실습 240시간 교육을 받아야 하며 만약 사회복지사자격이 있다면 50시간으로 취득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후대비 하기 위한 것이라해도 위의 직업들은 기본적으로 남을 위해 봉사하고 케어해야 하므로 자기헌신이나 남을 위하는 마음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직업이 잘 맞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유망자격증 이라는 말을 해도 자신이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힘듭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도전해 볼만한 노후대비 위한 공부 중에는 보육교사가 있습니다. 1,2,3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먼저 3급부터 딴 후에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교육을 받으면서 승급할 수 있습니다. 




노후대비 위해 공부하고 자격을 취득한다고 할 때 무조건 미래성만 볼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적성과도 맞아야 하며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을 수 있는 일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혹시 농업 관련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 유망자격증 하나 소개하면 농산물 품질관리사 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 농산물 품질관리사라는 직업은 국가공인자격증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건강과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이고 그 먹거리가 가능하면 국산이기를 바랍니다. 

유망자격증 중 하나인 이 농산물 품질관리사는 기본적으로 원산지 표기 및 유통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게 됩니다. 

혹시 보험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노후대비 위해 4대보험관리사 라는 직업을 알아보는 것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이는 4대보험 적용되는 국내 기업체, 병원원무과 등에서 보험관련 업무를 하게 되는 직업입니다. 

이 외에도 국비지원을 받으면서 준비할 수 있는 유망자격증 관련 수업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보다 좀 더 빨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경우 40대 또는 50대 무렵부터 준비하는 유망자격증 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60대에게도 인기가 있는 강좌가 있다고 합니다. 




식생활어드바이저, 약선코디네이터(약선이라는 것은 한약재로 요리한 식사로 건강을 개선한다는 의미), 레크레이션 요양관리사, 요양사무, 빌딩/건물관리사, 중소기업진단사, 장례관련업무, DIY어드바이저, 언어청각사 등 익숙하지 않은 직업들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과정이 준비되어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참고해서 미리 준비해 두는 것 또한 노후대비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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