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트프리 식품 먹거리
무언가를 먹을 때 맛있다 맛없다라는 것만이 기준이 되고 있나요? 아니면 건강에 좋은지 아닌지로 기준을 삼고 있나요? 여기에 죄의식이라는 길트 라는 단어도 포함되어 생각하는 먹거리에의 의식을 담고 있는 길트프리 식품 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은 하얀 쌀밥을 먹는 것조차 죄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TV에서 얼마나 하얀 식재료, 쌀이나 밀가루 등이 몸에 나쁜지를 강조하기 때문이죠. 처음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식품, 길트프리 식품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육류와 아보카도 등을 떠올렸는데 꼭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달콤하고 입에서 녹아드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느끼는 그런 죄의식, 죄책감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좀 더 자세히 조목조목 짚어 보는 길트프리 식품 관련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길트프리 식품 이란
guilt 죄책감, 죄의식이 free 자유롭다는 식품으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 그대로입니다. 특히 달콤하고 녹아드는 음식 케익이나 빵, 초콜릿이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 의식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달콤한 식품 먹으면서 칼로리가 높을 텐데, 콜레스테롤 높을텐데 하는 등의 죄책감 느낀 적 없나요? 건강과 몸매 등을 생각한다면 특히 이런 음식을 먹으면서 죄의식이 머리를 스칠 것입니다. 하지만 길트프리 식품 선택한다면 이런 죄의식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길트프리 식품
칼로리, 고당질, 고지방 등 상황에 따라 약간씩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몸에 나쁜 것이 들어있지 않은 먹거리를 의미합니다.
길트프리 식품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건강관리에 민감한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의 먹거리를 연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죄책감, 죄의식은 감정의 하나로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한마디로 길트프리 식품 이라고 해도 정의내리기는 어렵습니다.
고칼로리, 고콜레스테롤 등을 신경쓰는 사람도 있고 글루텐프리 식품, 채식 등으로 길트프리 식품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인 의미의 길트프리 식품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트프리 식품 특징
대부분은 칼로리가 낮습니다. 이것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칼로리 과다섭취에 죄의식,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길트프리 식품 이라는 것은 몸에 해가 된다고 하는 음식 즉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무첨가, 글루텐이나 흰설탕 등이 들어있지 않은 먹거리입니다.
즉 내추럴한 자연식이 길트프리 식품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상태에서 단맛이 있고 영양소가 담겨 있으며 또한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요즘은 길트프리 식품 특징이 좀 더 첨가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케익이나 간식 등에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부정적 요소를 없앤 먹거리였다면 요즘에 여기에 어떤 건강효과 등을 기대하는 식품이라는 의미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즉 무첨가 식품으로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 먹거리로 좀 더 진화되었습니다. 요즘의 길트프리 식품 이란 정의는 칼로리는 낮고 첨가물이 없으며 영양소가 함유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저칼로리, 무첨가 곤약으로 만든 쌀이나 스낵은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그리고 서양건자두인 푸룬 또한 철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먹거리도 길트프리 식품 종류 중 하나입니다.
글루텐프리 빵이나 면 또한 대표적인 길트프리 식품 중 하나이며 이런 식품은 알레르기나 글루텐 과민증 등의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먹거리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길트프리 식품 이라는 것은 사실 개개인에 따라 다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자의 기호, 건강상태 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