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복용법 및 복용시기 궁금하신가요?
물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암환자라던가 그 외 여러가지로 활용되고 있는 구충제 복용법 아니라 원래의 목적이었던 회충, 편충 등 우리 몸 속의 기생충을 제거하는 구충제 복용시기 등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집은 봄과 가을 또는 설날과 추석 전후로 해서 1년에 두번 구충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어머니가 쌈과 회를 좋아하기도 하고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약국갔다가 눈에 띠면 또 구입해서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사실 구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더라구요.
그런데 평소 구충제 구입할때 약사분들의 말이 다 달라서 복용시기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이 시기에 맞춘 복용법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사실 모르겠더라구요.
어떤 약사분은 1년에 두번이 복용시기 이므로 아무때나 6개월에 한번씩 자기 전에 먹어라 하는 분도 있고, 어떤 약사분은 1번 먹고 1주일 후에 또 한번, 어떤 약사분은 한번 먹고 2주일 후에 먹어라...어떤 분의 말이 정확한 구충제 복용법 일까요?
사실 구충제 복용법 이런거 다 필요없다고 하는 약사분도 있었습니다. 아예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분도 있었다는 얘기인데요, 쌈채소라던지 날 음식을 먹기 때문에 구충제 먹는다고 해도 약사분에 따라서는 옛날같지 않아서 이제는 구충제 안먹어도 된다 하는 말도 몇번 들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모를 일이니 제대로 된 구충제 복용법 그리고 언제 먹으면 가장 좋을지 계절적으로 시간적으로 적당한 복용시기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집에 반려묘나 반려견 등 반려가족이 있다면 그 친구들과도 함께 구충제 복용시기 잘 맞춰서 함께 너 한알 나 한알 그렇게 먹어주면 좋을 듯 합니다.
대표적 기생충에는 회충 비롯해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류나 회 등을 즐겨 먹는 사람의 경우에 생길 수 있는 기생충에는 조충, 흡충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구충제 로는 조충이나 흡충 등의 구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에 처방받아서 구입할 수 있는 구충제로 구제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구충제 복용법 그리고 복용시기 궁금해서 살펴보기는 하지만 어디가 아프거나 나 기생충에 감염되었나바 하는 자각증상이 있어서 복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스개소리로 자꾸 배가 고프거나 하면 뱃속에 기생충이 사는가보다 할 뿐이죠.
그러면 대표적 기생충인 회충에 감염되었을 경우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예를 들어 알아볼까요? 회충에 감염되어도 거의 대부분은 무증상입니다. 하지만 유충이 옮겨다니거나 하면 간에서 간소엽 섬유화와 폐회서 회충성 폐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회충이 너무 많을 경우는 장기로 들어가서 총담관에서 급성담낭염을 일으키거나 급성충수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생충 감염증상에는 위에서와 같은 것 뿐만 아니라 대표적으로는 항문가려움증, 변비나 설사, 빈혈,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기생충이 있습니다만 사실 요즘은 그렇게 심하게 기생충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리 예방차원에서 알아두면 좋을 구충제 복용법 및 복용시기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구충제 구입한 약국에서의 약사님은 한번 복용 후 2주일 후에 그리고 기름기가 많은 식사를 하고 복용하면 효력이 떨어지므로 기름진 식사가 아니었던 식후, 잠자기 전이 가장 좋은 구충제 복용법 이며 복용시기 라고 하셨습니다.
구충제 복용법 및 복용시기 정리하면 1년에 2회, 봄과 가을 그리고 취침전 속이 비어있을 때입니다. 하지만 제가 들었던 바로는 한번 복용 후 1주일 후 또는 2주일 후에 한번 더 복용하고 이런 과정을 1년에 두번 정도를 말하는 약사님도 있었습니다.
이는 구충제 성분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는데 알벤다졸 성분이 주가 되는 구충제는 한번 복용 후 1,2주일후에 한번더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구충제 복용법 중 하나는 가족 모두가 함께 복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구는 먹고 누구는 안먹고 하지 말고 가능하면 한 집에 사는 가족 모두 함께 같은 시기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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