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및 동반질환
갑상선에 만성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만성갑상선염, 하시모토병, 갑상샘 저하증 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라는 이 병은 갑상선과 관련된 질병 중에서도 특히 여성에게서 나타나기 쉬운 병으로 20대 후분이후, 특히 30~40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어떻게 나타나며 이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동반질환 무엇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은 자기면역질환의 이상이기는 하지만 자기면역 이상이 어떤 계기로 발생하는지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자기면역이상으로 인한 염증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생기면서 붓고 기능 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갑상선 부종
갑상선이 부으면서 커집니다. 크기는 개인차가 있으며 비교적 단단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한 느낌이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혈액속의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나타나게 되는데 이 갑상선호르몬이란 대사조절호르몬으로 부족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여러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부종
손가락으로 피부를 눌러보았을 때 바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온 몸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붓고 점심지나면서 조금씩 증상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이런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으로 입술, 혀, 목 안쪽 점막까지 부으면 목소리가 낮아지고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피부증상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푸석푸석해집니다. 땀이 안나거나 줄고 머리카락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추위를 탄다.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온 몸에서 열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해 추위에 약해집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식욕은 없는데 체중이 증가한다.
위장 활동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욕이 없고 먹는 양도 줄어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진대사도 원활하지 못하고 붓기 때문에 체중은 증가합니다. 그리고 복부팽만감 등으로 변비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맥이 느려진다.
심장움직임이 느려지면서 맥박 횟수가 적어지고 약해집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심장을 싸고 있는 심낭에 물이 차서 심장이 커지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무기력
의욕과 기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해지면서 행동력도 떨어집니다. 금방 졸리고 말투가 느려지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근육증상
근력저하나 어깨통증, 결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생리이상
생리과다 또는 생리를 오래 해서 출혈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으로 인해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동반질환으로는 만성갑상선염의 일종으로 출산 후 나타날 수 있는 산후갑상선염 또는 무통성 갑상선염이 있습니다. 통증은 없지만 갑상선에 염증이 생기고 내부에 축적된 갑상선 호르몬이 혈액속으로 스며 들어가 일시적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기만 그 후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나타나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받은 후에도 일상생활에서의 주의는 필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심한 경우는 심한 운동을 하면 근육통이 계속되므로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는 심하게 몸을 움직이는 것도 삼가해야 하며 요오드를 많이 함유한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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