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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 증상 및 종류

by remoni 2019. 11. 25.

갑상선 결절 증상 및 종류 




갑상선 관련 질환에 관한 시리즈 포스팅으로 갑상선암, 기능항진증, 기능저하증 등에 이어 오늘은 갑상선 결절 증상 및 이러한 결절이 나타남으로 인해 의심해 볼 수 있는 여러 질환의 종류 소개합니다. 

갑상선은 목에 있는 장기입니다. 목에 어떤 결절 즉 멍울, 응어리가 만져지거나 눈에 띄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멍울이 갑상선 결절 증상 일수도 있으며 또는 림프선이나 타액선 멍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 결절 및 림프선, 타액선 결절 등에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양성부터 악성 암까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혼자서 고민하지말고 진찰과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보이면 진찰 및 검사를 받게 되는데 초음파, X-ray, CT, MRI, 조직검사 등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진단받게 되는데 오늘의 포스팅은 이런 양성, 악성의 종류를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중 양성 질환 종류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양성 - 선종 

악성 소견은 없지만 종양성 변화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양성이지만 선종일 경우는 완전하게 양성이라고 결론짓지않고 정기적으로 검사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양성 갑상선 결절 로는 이런 결절로 인해 호흡하는데 편하지 못하고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하며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양성 - 선종양 갑상선종 

복잡한 이름인데 선종과 비슷한 갑상선 부종의 의미입니다. 선종의 변화가 아니라 과형성이라 불리는 것으로 갑상선이 커진 상태를 말합니다. 특별히 커진 부분이 결절로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갑상선 결절 증상 중 특징은 갑상선 전체가 크게 부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양성 질환으로 가족 중에서도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양성 - 물혹 

갑상선 속에 물이 고이는 곳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주사 바늘로 찔러서 물을 빼면 물혹이 작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여 있는 물이 기름과 비슷한 성질이거나 젤리같은 성질일 경우는 제대로 뽑아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한번 작아져도 다시 물이 차서 커지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기능성 종양 

드물기는 하지만 종루가 멋대로 호르몬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몸의 균형에 관없이 호르몬이 만들어져 갑상성기능항진증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양성으로 약으로 호르몬을 억제하거나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갑상성 결절 증상 악성 - 유두암 

유두라고 해도 유방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갑상선암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현미경으로 종양을 관찰하면 유두구조라 불리는 구조가 있어 이렇게 불립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중 유두암은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수술후 생존률은 90%이상으로 다른 암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좋은편입니다. 갑상선 결절 보이고 나서 1,2년정도 치료가 늦어졌다고 해도 치명적이 되는 일은 드뭅니다. 

하지만 이 갑상선 결절 증상 중 유두암이 아무리 예후가 좋다고 해도 암입니다. 따라서 전이가 있거나 드물게는 유두암 이외의 암으로 성질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중 악성 - 그 외의 암 

유두암 이외의 갑상선 악종 종양은 많지 않습니다. 그 중에는 예후가 좋은 것부터 나쁜 것까지 여러가지입니다. 가족력이 있기도 하며 다른 장기에서도 동시에 암이 생기기도 합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중 악성암에는 여포암이 있습니다. 전체의 5~6%를 차지하며 예후가 좋은 편의 암입니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갑상선 수양암이 있는데 이는 유전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드문 갑상선암으로 미분화암이 있습니다. 진행이 빠르므로 치료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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